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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뭐, 너에 대한건 뭐가 됐든 상관없는데... 말이지." 자신의 감정에 몰두해 미즈키의 심정이나 반응 따위는 무시해버리는 이기적이고 제멋대로인 인물. 미즈키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않은 채 일단 보면 두근거리니 몸이 반응하는 상정이다. 그 행동에 일말의 악의도 없다는 게 놀라운 점. 학교 생활은 평범하지만 어딘가 붕 떠있는 것 같다. ㅡ 과하게 어둡게 끌고 갈 생각은 없고 4차원-세미 전파계 캐릭터라고 보면 됩니다. 다만 폭력적일 때가 있을 것 같네요.애초에 미즈키 모브물 보고 싶어서 만든 드림이라 자세한 설정도, 둘의 깊은 서사도 없다. (...) 가볍게 봐주세요~.